경상북도

예천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현장 지도·홍보 실시

소통전담관리원, 음식점 65곳 대상 식중독 예방 수칙 집중 안내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7.10 07:35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금요저널] 예천군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현장 지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자체 선발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가운데 활동 경험이 풍부한 2명을 ‘소통전담관리원’ 으로 별도 지정해 2인 1조로 운영했으며 업소별 맞춤형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관리원들은 김밥과 밀면·냉면 등 달걀 사용이 많은 음식점과 산업체 주변 배달 음식점 등 총 65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포스터 배부 △살모넬라·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 요령 △달걀 취급 시 주의 사항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식품 취급과 위생 관리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달걀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식재료인 만큼 냉장 보관과 충분한 가열 조리, 교차 오염 방지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집중 홍보했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 조리와 보관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지도와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식품접객업소 대상 예방 홍보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 급식시설 관계자 식중독 예방 교육, 식중독 발생 대응 모의 훈련 등 계절별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