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벼 병해충 선제 대응 항공방제 돌입

도 농업기술원, 올해 10만ha 방제 목표…무인항공 활용 적기 대응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10 07:47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벼 병해충 발생 시기를 맞아 오는 0월까지 항공방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와 벼잎벌레, 먹노린재 등 해충의 조기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적기 집중 방제로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총 55억원을 투입해 도내 벼 재배지 10만ha를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 상황과 지역별 생육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방제를 실시한다.

도는 앞서 2019년부터 무인항공 방제단 표준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드론과 무인헬기 등 항공방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80억원을 지원했다.

이수형 농촌지도사는 “벼 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밀 예찰과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안정적인 쌀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