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문화관광재단, 학회 연계 팸투어 개최…'워케이션 충남' 발전 방안 모색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워케이션 충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부동산분석학회·도시재생학회와 연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케이션 충남’은 주중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된 이후 첫해 450명, 2024년 15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당초 목표치였던 18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649명이 참여하며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실질적으로 소통·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 첫 회차로 진행된 당진시 팸투어에는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도시재생학회 관계자들이 초청돼 당진시 워케이션 사업의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팸투어 첫날 참가자들은 당진시의 대표 관광 자원이자 다채로운 어트랙션을 경험할 수 있는 삽교호와 연암 박지원의 애민 정신이 깃든 골정지를 방문했다.
이어 ‘왕매실마을’을 찾아 워케이션 사업 설명회를 갖고 ‘워케이션 충남’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지역 사회와의 상생 소통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당진시의 주요 워케이션 거점 시설인 ‘왜목라운지’를 방문했다.
왜목라운지는 워케이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과 공유 자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원격 업무가 가능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이곳을 답사한 후 신평양조장으로 이동해 ‘단양주 빚기’체험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지역별 특성을 한층 강화한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보완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에게 온전한 업무 몰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수기와 주말, 공휴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예약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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