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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AI로 끝내는 평생교육 강사 실무 M.V.P’ 운영

기획(M), 검증(V), 홍보(P) 전 과정 아우르는 심화 과정…평생교육 강사 역량 키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20 08:53




안양시, ‘AI로 끝내는 평생교육 강사 실무 M.V.P’ 운영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AI 로 끝내는 평생교육 강사 실무 MVP'를 오는 8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생성형 AI 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만들기 과정‘을 한층 심화한 프로그램이다. 과정명인 ’M.V.P'는 Making, Validation, Promotion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강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강사에게 실제 필요한 전 과정을 AI 도구를 활용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교육은 총 2기수로 나뉘어 기수당 이틀간, 6시간씩 진행된다.

1일차에는 AI 로 교육제안서와 PPT 구성안 및 강의스크립트를 만들고 워크시트·설문문항을 설계해 구글폼과 연동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강의 홍보문구와 SNS·카카오톡 공지문을 작성하고 수강생 피드백을 AI 로 분석해 다음 강의에 반영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전 과정은 실습 비중 70% 이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별 결과물 제작과 맞춤형 피드백이 함께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안양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AI 활용 역량을 갖춘 강사가 늘어날수록 강의 현장의 실전 감각과 전문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 강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평생학습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