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손배찬 파주시장, 파주시 첫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른 긴급 현장 점검

무더위쉼터·건설 현장·한모금쉼터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 살펴 “어르신과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철저를 기할 것”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6 08:15




손배찬 파주시장, 파주시 첫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른 긴급 현장 점검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지난 5일 폭염중대경보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손배찬 파주시장이 △무더위쉼터 △건설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한모금쉼터를 직접 방문해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시민과 건설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파주시의 추진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손배찬 파주시장은 조리읍 장곡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 △실내 적정온도 유지 여부 △이용자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들여다봤다.

이어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을 살핀 뒤, 관계자들에게 폭염특보 기간 어르신과 폭염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과 위생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근로자 휴게시설의 냉방기 가동 상태 △냉수 비치 여부 △휴식 공간 관리 실태 △근로자 보호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난 근로자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도록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무료로 냉장 생수를 제공하는 ‘파주 한모금쉼터’를 방문해 생수 보충과 냉장 상태, 시설물 관리와 함께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 재난인 만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 대응시설과 보호대책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한모금쉼터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점검 △무더위쉼터 관리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건설 현장과 야외 사업장 근로자 보호 △온열질환 예방 수칙 홍보 등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낮 시간대 야외 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한편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폭염 기간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아 활용도가 높은 지역,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장소, 폭염 취약계층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소에 한모금쉼터를 설치·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