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기초연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노인들이 신청 절차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초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간주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
기초연금은 신청주의 원칙에 따라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지급 절차가 진행된다. 그러나 신청하지 않으면 수급 자격이 있어도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정부는 기초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대상자 중 수급 가능성이 확인된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를 시행해 신청 편의를 높이고 수급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있다.
신곡1동 복지행정팀은 이번 신청 간주 대상자 62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유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주소와 연락처, 가구 구성, 소득·재산, 지급계좌 등의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추가 서류를 안내하는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신청 때 제출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최대한 활용해 반복적인 서류 제출과 주민센터 재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노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아울러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해 상담 누락을 방지하고 대상자가 제도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란 동장은 “신청 절차를 알지 못하거나 번거로워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어르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곡1동은 앞으로도 기초연금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을 통해 복지 혜택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기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