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폭염 속 이웃돌봄 실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6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2026년 혹서기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어지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지역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지원금과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사람들’의 후원금이 사업에 활용됐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 홀몸노인과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80가구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에 삼계탕과 여름이불, 부채를 전달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폭염으로 인한 불편 사항도 확인했다.
이날 문길모 다산행정복지센터장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폈다.
문길모 센터장은 “홀로 지내시는 고령 어르신들이나 중증질환이 있는 1인 가구에는 지속되는 폭염이 큰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다산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회윤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기운을 되찾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림사업, 중장년 건강밥상 지원사업 ‘희망찬찬’, 계절김치 나눔, 기후대비 물품 지원, 명절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도 추진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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