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공공시설물 37개소 위험성 평가… 관리감독자 대상 결과 보고회

중대 사고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 중점적으로 발굴·관리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12 07:56




수원특례시, 공공시설물 37개소 위험성 평가… 관리감독자 대상 결과 보고회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공공시설물 37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도급사업장,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직원 구내식당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전문 기관이 위험성 평가 용역을 진행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장에서 안전관리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서들을 지원했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 규율 예방 체계 구축의 핵심 제도다.

수원시는 이번 위험성 평가로 질식, 화재·폭발, 추락, 전도 등 중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했다.

수원시는 11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시 위험성 평가 결과보고회’를 열고 공공시설물 37개소 위험성 평가 결과를 관리감독자 등 120여명에게 공유했다.

수원시는 관리감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실질적 사고 예방으로 이어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의 위험 요인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며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때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꾸준한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