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1동, 청소년·어르신과 함께 전통간식 만들기 행사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3 10:10




만수1동, 청소년·어르신과 함께 전통간식 만들기 행사 개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자원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전통간식 ‘오란다’를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하는 행사를 만수하촌경로당에서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기획한 ‘청소년자원봉사학교’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과 나눔을 실천하고 청소년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만수1동 자원봉사 상담가 10명, 중·고등학생 청소년 10명, 만수하촌경로당 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자원봉사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오란다 간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만수하촌경로당과 만수1동 경로당에 나누어 전달했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만수1동 임유신 팀장은 “폭염 속에서 여름 나기가 힘드실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무엇보다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맛있는 간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고 청소년들에게도 자원봉사의 뜻깊은 의미와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연 만수1동장은 “전통간식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참여한 모든 분들이 소중한 보람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좋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저희 동에서도 경로당과 소외계층을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