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 ‘소통마켓’ 시민참여단 모집

오는 24일까지 시민 14명 내외 모집...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13 10:19




계룡시, ‘소통마켓’ 시민참여단 모집 (계룡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계룡시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2026 계룡시 소통마켓’의 시민참여단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소통마켓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리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시정 참여 프로그램과 체험·휴식,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행사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시민 주도형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현재 계룡시에 거주하는 시민 14명 내외로 시민 소통행사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많고 소통마켓 준비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체험·휴식존, △공연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분야별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직접 구상하고 준비하게 된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는 정기적인 기획 회의를 통해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시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와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며 행사 당일까지 운영에 참여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계룡시청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으로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2024 2025년 소통마켓 및 시민 소통활동 참여 경험과 제안 프로그램,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까지 계룡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행사 당일까지 격주 정기회의에 참여하며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와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세 번째로 열리는 소통마켓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행사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