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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폭염 극복 ‘얼음물 나눔’ 활동 성료

관내 주요 거점 5곳서 진행... 야외 근로자·시민에게 얼음물 직접 전달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8.14 11:56




안성시자원봉사센터, 폭염 극복 ‘얼음물 나눔’ 활동 성료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폭염이 가장 기세를 부린 3주간, 관내 주요 거점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물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6년째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섭씨 35도를 웃도는 혹서기 속에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이동하는 안성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의료원사거리, 공도지구대사거리, 공도시외버스터미널 등 시민 이동이 많은 거점 5곳에 자리를 잡고 꽁꽁 얼린 생수를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NH농협 안성시지부와 남포동직화쭈꾸미의 생수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높였다.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야외 근로자와 어르신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얼음물 나누었다.

김동성 센터장은 “뙤약볕 아래서 일하고 이동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자들과 함께 현장으로 직접 나왔다”며 “작은 얼음물 한 병이지만 시민들이 폭염을 안전하게 이겨내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 위기로 심화되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다양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민·관·기업의 연대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