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가 여름철 호우부터 겨울철 대설·한파에 이르기까지 정부와 경기도의 자연재난 대응 평가를 연속 석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재난안전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도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한파 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최근 2년간 여름·겨울철 재난 대응 평가에서 전국 1위 등 총 5차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총 8억원의 재난 예방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재난 발생 전 선제적 점검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해 온 결과다.
시는 자연재난팀을 중심으로 계절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즉각적인 비상 대응 단계에 돌입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안성시는 재난 대응 평가로 확보한 인센티브 사업비 8억원 전액을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재투입하는 ‘안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
이번 한파 평가 포상금 1억 5000만원은 침수 피해 정비사업에 즉시 투입되며 기존에 확보한 6억 5000만원 역시 재난 취약지역 시설 개선과 사전 예방사업에 활용되어 시의 재난 대응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공직자와 시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로 인한 예측 불허의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 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