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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추석 귀성길 안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나선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4 06:44




서초구, 추석 귀성길 안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나선다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따른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포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초구지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전문 정비기사 30여명이 참여해 차량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운행에 필요한 점검과 정비를 지원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 △제동장치 △전조등·후미등 등 등화장치 △배터리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 △엔진오일·워셔액 등 각종 오일류 △와이퍼·벨트류 등이며 이상이 발견되면 맞춤형 정비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필요 시 전구류와 와이퍼 교체 서비스를 비롯해 오일류와 워셔액도 무상 보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서초구민 소유의 비영업용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출발 전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차량 이상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