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산림복지전문업·캠핑장 연계 새로운 관광·체험 모델 모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4 11:14




양평군, 산림복지전문업·캠핑장 연계 새로운 관광·체험 모델 모색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9월 3일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열린 ‘캠핑장 협업을 위한 산림복지전문업 대상 설명회’에 참석해 산림복지전문업과 캠핑장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체험 사업 모델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융합관광연구소와 땡큐캠핑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산림복지전문업이 보유한 산림체험·산림치유 분야의 전문성을 전국 캠핑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방안을 공유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캠핑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양평지역 산림복지전문업체 23개소를 비롯해 관련 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캠핑장 인프라를 연계한 협업 가능성을 살펴보고 산림체험 프로그램의 캠핑장 도입 및 운영 방식, 사업화 가능성 등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캠핑 중심의 숙박·휴양 형태에 숲을 활용한 체험과 치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접목하면 캠핑장의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는 새로운 사업 기회와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풍부한 산림자원과 다수의 산림복지전문업체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산림복지와 관광·캠핑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민간사업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전문성과 캠핑장이 보유한 공간 및 관광 인프라가 결합하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민간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