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상교섭본부장, 농어업계 전문가 만나 CPTPP 관련 현장 목소리 청취

향후 분야별‧업종별로 촘촘히 의견 수렴해 나갈 것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4 13:06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금요저널] 산업통상부는 9.4 CPTPP 관련 농어업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CPTPP 가입 관련 농어업 분야 영향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어업 분야 학계·연구기관·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CPTPP는 단순한 시장개방을 넘어, 공급망 안정과 경제안보, 수출시장 확대 등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 이익과 직결된 사안이다”며 “다만, 농어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의 부담도 충분히 고려해야하는만큼, 농어업계가 느끼는 우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검토 과정에서 이를 최대한 감안하겠다”고밝혔다.

이날 참석한 참석자들은 CPTPP 가입에 따른 농어업 분야의 예상 영향과 주요 고려사항, 농어업 경쟁력 제고 및 국내 보완대책 관련 제안, 농수산물 수출 확대 등 새로운 기회 활용 방안, 농어업계와의 소통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CPTPP 가입 검토 과정에서 농어업계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소통을 지속해 나갈계획이다.

업계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조만간 마련해 세부 업종·품목별로 현장의 우려와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이를 향후 가입 검토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갈예정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