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대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한 ‘사랑담은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9월 중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돌보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대덕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9월 중 정성껏 준비한 효꾸러미를 관내 통장들과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 과정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식생활, 주거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대덕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효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국수로 구성되며 총 5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소소한 일상에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조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효꾸러미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인정 통장협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주민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대덕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돌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