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내 초등학교와 손잡고 ‘2026 초등연극지원사업’ 운영
광정초·궁내초·태을초 3개교와 업무협약 체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9.04 17:56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내 초등학교와 손잡고 ‘2026 초등연극지원사업’ 운영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초등학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연극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6초등연극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광정초등학교, 궁내초등학교, 태을초등학교 3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사업에는 3개교 6학년 총 11학급이 참여하며 학교 교육과정 중 국어교과와 연계한 연극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연극지원사업’은 학생들이 국어교과에서 배우는 문학과 언어 표현을 연극이라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연극 수업을 통해 작품과 이야기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장면을 구성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연극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대본과 장면을 이해하고 등장인물의 역할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교육 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어교과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표현력, 협업능력 및 자기표현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와 청소년시설이 교육적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과 학습을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연극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초등연극지원사업은 국어교과에서 배우는 내용을 연극이라는 체험활동과 연결해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 청소년활동이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