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당진시는 지난 12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6년 제3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제8회 남부권 Teen's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부권 4개 읍면 주민자치회와 당진시,당진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우강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관내 청소년, 주민 등 700여명이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가을 기차 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1부 ‘체험 및 들썩마당’에서는 36개의 특색 있는 부스가 운영됐다.
진로·공예·캠페인 중심의 청소년존과 응급의료·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주민자치회 연계 체험 등 모두존이 운영됐다.
야외에서는 푸드트럭과 함께 삐에로·버블쇼·마술쇼 등 거리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개회식과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면천중학교 동아리팀과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동아리 7팀이 무대에 올라 댄스, 밴드 등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과 참여형 이벤트가 더해졌다.
특히 원거리 청소년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3개 코스 셔틀버스 운행과 함께 엄마순찰대 합덕지대 대원들의 헌신적인 행사장 교통·안전관리 지원, 신성대 응급의료부스 운영 등으로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남부권 4개 읍면과 지역 봉사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청소년들을 위한 멋진 소통과 도약의 장을 마련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진의 희망이자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 속에서 저마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응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