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세마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주변 친구의 마음에도 관심을 가지며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도록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세마고등학교 내에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관련 정보를 담은 판넬을 전시해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마고등학교 또래상담반 학생들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홍종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주변 친구들의 마음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