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 최성호 의원, 창룡도서관에 청소년이 머무는 ‘청개구리 연못’ 만든다.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최성호 의원이 창룡도서관 내 ‘청개구리 연못’조성을 위한 예산 3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예산은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창룡도서관을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성호 의원은 앞서 지난 8월 창룡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청개구리 연못 조성 예정지를 확인하고 사업 추진계획과 공간 구성 방향 등을 점검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단순히 공간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실제로 찾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창룡도서관에 청개구리 연못을 조성하고 학부모지원단과 청소년 자치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간별 특성을 살린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일 오전·오후는 물론 주말에도 활용하고 청소년 돌봄 공간으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수원시는 현재 청개구리 스펙의 주요 사업으로 청개구리 연못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자유공간이자 학부모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창룡도서관에도 새로운 청개구리 연못이 조성되면, 기존 청소년 공간과 도서관의 교육·문화 기능을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호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청개구리 연못을 실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첫 단계”며 “중요한 것은 공간을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찾아오고 머물고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과 학부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창룡도서관 청개구리 연못이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룡도서관은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현재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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