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 전문성 지역과 나눈다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문화재단은 재단이 보유한 문화예술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14일 오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스테이지 닥터’ 사업을 진행했다.
‘스테이지 닥터’는 재단의 무대예술 전문인력이 지역 시설을 찾아 무대·조명·음향시설을 점검하고 장비 관리와 운영 방법 등을 안내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담당자가 이후에도 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재단이 공연장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문화예술 전문인력이 직접 찾아와 강당 시설과 장비를 살펴주고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함께 고민해 줘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지역의 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나누고 협력하는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지원했고 오는 10월에는 청년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재단은 시민과 문화예술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공연장 무대 뒤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오픈 스테이지 온: 무대 뒤 여행’은 신청 시작 10분 만에 모든 회차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공연장 무대 뒤 공간을 둘러보고 재단의 무대예술 전문인력으로부터 무대와 분장실, 음향·조명 조정 공간 등을 직접 안내받았다.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제작 과정과 다양한 무대 기술을 알아보며 공연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앞으로도 재단의 전문성과 자원을 지역과 연계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이 가진 문화예술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나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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