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가을 행락철 대비 유람선 합동 안전점검 추진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15 08:52




부여군, 가을 행락철 대비 유람선 합동 안전점검 추진 (부여군 제공)



[금요저널] 부여군은 가을 행락철 유람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유람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박과 선착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부여소방서 부여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유도선안전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부여군에서 운항 중인 유선 △백마강호 △백마강1호 △백마강2호 △백마강3호 △서동호 등 총 5척과 해당 유람선 선착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명조끼·구명환 등 인명 구조장비의 비치 및 관리상태 △선박의 소방·기관·전기설비와 항해장비의 이상 유무 △안전운항 및 승선정원 준수 여부 △출·입항 및 승객관리 실태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교육·훈련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선착장의 시설물과 전기·소방·가스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함께 점검해 가을 행락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여군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에는 유람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선박과 선착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