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는 9월 14일 오후 6시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6년 제11회 한여름밤 음악회’를 시민객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을의 문턱에서 개최된 이날 공연은 통일메아리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지역가수 고찬도를 비롯한 지역가수 10명과 문경 색소폰 연주자 박봉조·임난규가 출연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경품추첨도 진행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연예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해 힘써온 정한성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종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회원들과 함께하는 공연에 박수와 사랑으로 격려해주길 바란다”며 “모두가 하나되어 더위에 지친 마음을 ‘한여름밤음악회’ 와 함께 감동과 희망이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음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게 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노래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하나가 되게 하는 특별한 힘이 있다”며 “지역의 예술이 살아 숨 쉬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문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