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청년주간을 맞아 9월 19일 시청 태조홀에서 ‘2026 의정부시 청년 취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 전·현직자에게 직무와 채용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기업과 글로벌기업, 공기업 등 다양한 기업·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멘토 17명이 참여해 청년들과 만났다.
멘토들은 자신의 취업 경험과 직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별 업무 특성과 필요 역량, 채용 과정, 취업 준비 방법 등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일방적인 강연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과 현직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대화하는 소규모 멘토링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관심 기업과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온라인이나 채용공고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현직자의 경험과 기업·직무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취업 정보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고민을 묻고 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기업과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직접 듣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취업 콘서트가 청년들이 현직자와 소통하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