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시 시청
[금요저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가 자격 취득과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 교육이 효과를 내고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2026년 상반기 27개 자격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료생 320명 중 301명이 자격을 취득해 94%의 취득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국가기술자격 과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한식조리기능사는 수료생 11명 중 10명이 자격을 취득해 91%의 취득률을 기록했으며 야간 한식조리기능사는 88%, 양식조리기능사는 75%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 따르면 2025년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평균 합격률은 36.7%다.
여성비전센터 한식조리기능사 과정은 수료생 기준 91%의 자격 취득률을 기록해 전국 실기시험 평균 합격률보다 높았다.
올해 처음 운영한 실전 플로리스트 자격과정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한 교육생 6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 같은 결과는 자격 취득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반복적인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한 데 따른 것이다.
여성비전센터는 회계·사무, 컴퓨터, 조리, 미용, 제빵, 바리스타, 정리수납, 노인상담,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재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도 돕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격증 하나를 취득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배운 기술이 자격이 되고 자격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 과정과 취·창업 연계 교육, 디지털·인공지능 교육, 실무형 직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