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굿네이버스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 사업비 전달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및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비 전달은 2025년 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가 체결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굿네이버스는 총 5억 377만원을 관내 11만 1259명의 학생을 위한 맞춤형 성장 지원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전달된 사업비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학생을 위한 식사·장학금·긴급 생계비 지원과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집중 활용된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생명존중 중심의 세계시민교육, 위기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의 소진 예방을 위한 정서회복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황보근석 정책기획조정관을 비롯해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장 △김창용 인천초등교육전문위원단 명예회장 △이향녕 교육전문위원단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생명존중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정학 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과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처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것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빈틈없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