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구, AI·ICT 미래인재 키운다

AI·ICT 연계 미래산업 이끌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AI·ICT 분야 장학생 10월 8일까지 모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2 06:34




서초구, AI·ICT 미래인재 키운다... 하반기 장학생 30명 모집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AI·ICT 분야의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를 이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AI·ICT 분야 장학생’을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양재·우면 지역이 2024년 전국 최초의 ‘AI 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초 양재 일대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문주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장학생 모집은 AI·ICT 분야를 전공하는 지역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와 문주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AI·IC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년 상·하반기와 올해 상반기까지 총 90명의 대학생에게 약 3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30명을 추가 선발해 지역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부·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서초구에 거주 중인 2학년 이상 대학생으로 AI·ICT 관련 학과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학업 성적과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문주장학재단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2026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장학금 지원 신청자는 오는 10월 8일까지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서초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세부 지원 자격과 제출서류, 신청 방법 등은 서초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발 대상자는 10월 중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장학사업이 AI·ICT 분야에서 꿈을 키우는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진로에 전념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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