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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2 10:05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지시와 관행, 조직문화 개선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대상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공직생애주기자’ 와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1차 교육은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공직생애주기자 청렴교육’ 으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청렴 의식과 주요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2차 교육에서는 공사 관리·감독, 인허가, 보조금, 재·세정 등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과 예방 방안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청렴은 단순히 부패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넘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남동구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이번 교육이 신규·승진자의 올바른 공직 가치 확립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의 청렴 역량 강화는 물론,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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