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스마트마을방송 이용 활성화 위한 현장 홍보 강화

미이용·저조 마을 대상 홍보·교육 실시…마을 주민 정보 전달력 강화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23 10:10




논산시, 스마트마을방송 이용 활성화 위한 현장 홍보 강화 (논산시 제공)



[금요저널] 논산시가 스마트마을방송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26년도 스마트마을방송 이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마을의 약 49%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아직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률이 낮은 마을을 대상으로 스마트마을방송의 주요 기능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서비스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읍면동을 방문해 마을별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미이용·저이용 마을을 중심으로 스마트마을방송의 필요성과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이용을 희망하거나 교육이 필요한 마을에는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가입 절차와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마을별 상황에 맞춘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마을방송은 기존 마을앰프방송을 한 단계 발전시킨 방송수단으로 한 번의 방송으로 주민의 휴대전화와 집전화로 동시에 방송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외출 중이거나 실내에서 앰프방송을 듣지 못한 주민도 전화로 방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놓친 방송은 발신번호로 다시 전화하면 재청취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조작 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만 하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SNS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주민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마을방송은 특히 디지털 기기와 SNS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정과 마을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유용한 소통수단”이라며 “더 많은 마을에서 스마트마을방송을 활용해 단 한 명의 주민도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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