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의 신앙의 삶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느지지 소년의 사제일기’를 펴낸 천주교 수원교구장이자 한국천주교주교회 의장인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오는 19일 수원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용훈 주교의 48년 사목 인생과 신앙을 독자들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꾸며진다.
따뜻한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북콘서트에서 이 주교는 ‘느지지 소년의 사제일기’를 비롯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조용한 묵상과 교회의 공동체적 영성을 전하는 영성 에세이 ‘신학단상 Ⅰ·Ⅱ’ 속 신앙 메시지를 독자들과 직접 나눌 예정이다.
또 저자와의 대화와 함께 클래식 공연도 펼쳐진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토크 패널이자 공연자로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정유리, 첼리스트 이호찬이 무대에 올라 책의 감동을 더하는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