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 화개정원, 가을맞이 ‘국화 조형물 및 미로 특별 전시’ 선보여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화개정원사업소를 통해 가을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화개정원 폭포 앞 광장 및 진입로 일원에서 ‘국화 조형물 및 미로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동도 화개산 일대 11만㎡ 규모로 조성된 화개정원은 물의 정원, 역사·문화의 정원, 추억의 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 등 5개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모노레일을 갖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길을 걷는 듯 귀여운 ‘고양이’조형물과 낭만적인 분위기의 ‘하트’조형물 등 국화 조형물 2종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대표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조성된 ‘국화 미로’는 갈대발 동선을 따라 가든맘 국화, 억새, 율마가 어우러져 관람객이 직접 꽃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정원 초입부터 광장 일원까지 소국, 일일초, 콜레우스 등 가을초화류를 다채롭게 식재해 정원 전체를 화려한 가을 꽃길로 조성했다.
현재 국화는 봉오리를 맺어 차례로 피어나는 단계로 전시 기간 방문객들은 다채롭게 물들어가는 꽃과 짙어지는 국화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개정원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사업소는 전시 기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풍성한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화개정원에서 아름다운 국화 향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다채로운 볼거리로 강화를 찾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정원 곳곳을 알차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