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당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한 ‘2026년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관에서 지역 내 농업인과 시민, 귀향객 등 총 1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리 대행을 넘어 참여자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예초기를 분해하고 정비하는 ‘현장 실무형’ 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벌초 작업 전 필수 점검 사항과 올바른 예초기 조작법을 익혔으며 총 156대의 예초기를 완벽하게 점검하고 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칼날 접촉 사고 예방 등 안전 교육을 병행해 명절 기간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가을철 야외 활동 시 우려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 참여자 전원에게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김석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직접 장비를 정비하며 안전한 벌초 작업을 준비한 덕분에 추석 명절을 사고 없이 평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현장 중심의 농기계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