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수지구, 효자초 통학로 차양막 설치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효자초등학교 통학로에 차양막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차양막은 효차초 인근 상가 앞에 길이 20m, 폭 3.1m 규모로 만들어졌다.
해당 구간은 학생과 주민이 많이 다니지만, 언덕인 데다 보도 폭이 협소해 비나 눈이 내리면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앞서 효자초 학부모들은 지난 7월 이상일 시장이 효자초 통학로 점검 당시 이 시장에게 보행 편의와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차양막 설치 등을 요청한 바 있다.
구는 향후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당 구간에 염수분사장치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 공간에 차양과 비가림막 역할을 하는 캐노피를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과 소통·협력해 폭염·호우·강설 시에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