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로 선정된 도시재생과 박인호 팀장의 ‘원도심 성매매 집결지 정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고 지역의 오랜 현안인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본격 추진한 사례다.
대규모 사업비 확보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로 선정된 보건행정과 장지영 주무관의 ‘보건소-소방서 공동 재난 대응체계 구축’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고 생연2동 김태윤 주무관의 ‘취약계층 신분증 재발급 시 문화누리카드 연계 안내’는 신분증 재발급 수수료를 면제받더라도 사진 촬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로 사진 촬영비를 결제할 수 있음을 안내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려로 선정된 건축과 이우형 주무관의 ‘민원 적극 중재를 통한 관내업체 체불 공사대금 피해 해소’는 민간 업체 간 분쟁이라는 이유로 단순 민원 안내에 그치지 않고 이해관계자 간 적극적인 중재와 조정을 통해 관내 피해업체의 체불 공사대금 24억 4500만원을 해결한 사례이며 미래교육진흥원의 김중희 주무관의 ‘동두천시-포천시 연대 평생학습 기회특구 추진’은 양 지역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해 유사 업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기존의 관행이나 업무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낸 결과”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우수사례 공유,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