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주민 의견 담은 ‘경제실험 고리움집’ 건립 순항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오정구 고강동 주민의 경제활동과 소통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공간 ‘경제실험 고리움집’건립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실험 고리움집’은 오정구 고강동 389-2번지 일원에 연면적 462.27㎡,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주민들이 다양한 경제활동을 시도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리움집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간을 구성했다.
시는 주민들과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내부와 외부 마감재의 색채 선정 등 세부적인 조성 과정에도 주민 의견을 담았다.
고리움집은 층별 특성에 따라 주민 소통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새로운 경제활동을 시도할 수 있도록 층별 기능을 세분화해 활용도를 높였다.
1층과 2층에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마을카페와 오픈라운지를 조성해 일상 속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
3층에는 주민들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지원·연구하는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4층에는 회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배치해 주민들의 참여와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현재 건물 외부 마감을 비롯한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이며 시는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준공 후에는 고리움집이 주민들의 경제활동과 소통을 연결하는 지역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번자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경제실험 고리움집은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공간 곳곳에 반영한 시설”이라며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남은 공정도 꼼꼼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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