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독거어르신 찾아 ‘원예치유’ 활동

37가구 직접 방문해 꽃 심고 안부 살펴…정서적 돌봄과 이웃 간 소통 강화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9.30 13:40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독거어르신 찾아 ‘원예치유’ 활동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어르신 37가구를 직접 방문해 꽃을 함께 심고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원예치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개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해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사전에 일정을 조율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호접난 등 식물을 화분에 함께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어려움과 근황을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꽃을 가꾸며 일상에서 작은 활력과 위안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돌봄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원예치유’는 연 1회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년부터 관내 초등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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