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숨은마음찾기, 마음꽃 피우기’ 운영

치매환자 돌봄 가족에 역량 강화 교육…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동시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30 14:16




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치매환자 가족 시범사업 ‘숨은마음찾기, 마음꽃 피우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을 완화하고 가족이 교육에 참여하는 동안 치매환자에게 전문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한다.

프로그램은 ‘헤아림’ 가족 교육을 이수한 치매환자 보호자와 치매환자 등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된다.

가족들은 치매환자의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이해와 대응 원칙, 실제 상황별 대처 방법, 보호자의 자기돌봄 등을 배우며 돌봄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같은 시간 치매환자에게는 현실인식훈련, 인지재활 학습, 원예활동 등으로 구성된 쉼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호자는 안심하고 교육과 자기돌봄 활동에 참여하고 치매환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인지·정서 자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질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잠시 쉴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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