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지난 29일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일산동구보건소에서 3개 구 보건소장·보건소 직원들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정책방향 설명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이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 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 주기로 지역의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앙 정책 방향은 △기본의료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필수·공공의료 체계화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역량 고도화 △지역사회기반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및 건강격차 해소 △지속가능한 지역보건의료 혁신 기반 조성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심평수 덕양구보건소장은“중앙 정책 방향을 토대로 고양시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연구진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앞으로 연구용역을 거쳐 2027년 1월에 수립이 완료될 예정이며 고양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정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