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의회,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주거환경 개선 및 관리제도 발전 위한 현안·제도개선 방안 논의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30 17:18




구리시의회,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29일 오후 5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한 현안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애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고기환 회장 등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증액 △원일가대라곡 아파트 주민들의 원일공원 지하주차장 기부채납 계획 관련 주민의견 반영 △수택동 재개발 지역 편입 △노후 아파트에 대한 경기도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 관련 예산 편성 및 추진 등이 제시됐다.

또한 연합회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보완제도 신설, 준공도서 정합성 검증 절차 도입, 공동주택관리 감사 및 기술자문단 운영, 정비사업 조합 운영·청산 감독체계 구축,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 역량 강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지원 확대 등 공동주택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고기환 회장은 “공동주택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만큼 주차안전, 시설관리, 환경, 관리비 등 다양한 현안이 발생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소통하며 의회와 집행기관, 시민들이 협력한다면 시민의 시각에서 더 나은 구리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경애 의장은 “구리시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아파트 입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곧 구리시민 전체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며 “오늘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살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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