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나 된 철도, 국민의 일상을 바꾸다

철도 통합 원년을 맞이하며 10월 2일 서울역 철도 통합 기념행사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1 11:07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금요저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국민 주권 정부 핵심 성과의 해인 2026년 대한민국 철도 통합 시대를 완성한 기념으로 10월 2일 서울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주요 성과와 철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철도공사 사장 및 임직원, 자회사 임직원 등 100여명

지난 9월 1일 국민과의 약속인 고속철도 통합이 완료되고 한 달 동안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었으며 지난주 9월 23일 철도공사 자회사 통합법인까지 출범하며 대한민국 철도 산업에 혁신을 완성했다.

오늘 행사는 고속철도 통합 30일간 주요 성과와 함께 철도공사 자회사 통합으로 완성된 통합 효과를 국민들께 직접 설명해 드리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고속철도 통합은 10여년간 서울과 수서로 분리·운영되었던 고속철도를 하나로 일원화해 올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통합 체제로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30일이 지난 지금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➊ 더 많은 국민이 고속철도를 이용했다’고속철도 좌석과 운행횟수가 확대되면서 9.1~9.27일 기간 동안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 대비 3.4만명이 증가했으며 수서축은 27.8%로 크게 증가했다.

명절 대수송 기간에는 지난 추석 대비 8.8% 증가된 좌석을 공급해 더 많은 국민이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예매 불편이 극심했던 수서역은 공급좌석을 약 30%, 운행횟수는 10회 늘려 공급좌석 대비 이용객 수준인 이용률이 4%p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는 등 예매난과 열차 혼잡이 완화됐다.

‘➋ 더 편리해지고 혜택은 늘었습니다’정기권을 이용한 출퇴근·통학 이용객은 일평균 25.2% 증가해 출퇴근길 선택지가 넓어졌으며 “코레일 “통합앱을 새로이 출시한 후 회원수가 2천만명 수준에 도달해 대다수 국민이 사용하는 만큼 누구나 손쉽게 예발매할 수 있도록 국민 눈높이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 또한, 주중 23회, 주말 26회 운행을 확대함에 따라 전라선·동해선·경전선 등 고속철도 운행간격이 길었던 노선의 운행시격을 평균 4분 단축해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서대전·구포 경유 노선을 신설하는 등 지역 간 이동 선택지도 넓어졌다.

아울러 통합을 계기로 고속철도 운임을 약 10% 인하하고 수서발 KTX에도 마일리지를 새롭게 도입하는 한편 임산부·청소년 할인 등 각종 공공할인도 국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확대했다. - 이를 통해 9월 한 달간 국민 교통비 부담은 약 228억원 절감됐으며이 금액은 연간으로 추정 시 약 2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국민들이 통합의 혜택을 더욱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➌ 지역을 더 가깝게 잇고 세계를 맞이한다’고속철도와 일반철도 간 환승할인을 모든 고속열차로 확대하면서 일평균 환승 이용객은 전년보다 64.9% 증가해, 일평균 3700여명이 더 환승 혜택을 누리는 등 고속철도 이용 혜택이 지역으로 더욱 넓게 확산되고 있다. - 또한, 외국인 고속철도 이용객은 8월 기준 전년보다 79.5% 증가하는 등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10월 1일부터 열차 예매가 2개월 전부터 가능하도록 예매 기간을 확대했고 향후에는 외국어 서비스도 7개에서 10개로 확대하는 등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외국인의 철도 이용이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➍ 안전은 더 단단하게 서비스는 더 세심하게 관리한다’통합 이후에도 안전과 서비스는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분리된 안전관리체계를 하나로 묶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예방·관리하고 하나의 지휘체계 아래 차량·시설·전기 등 가용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 아울러 ‘코레일’앱의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역과 열차의 안내체계를 보다 알기 쉽게 정비하는 한편 고속·일반철도와 버스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균형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 자회사는 2009년 5개사로 재편된 이후 15년 이상 체제가 유지됨에 따라 비효율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으며 이에 국민 주권 정부는 실용주의 원칙에 따라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편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통합을 추진했고 핵심 성과는 다음과 같다.

9월 23일 출범한 3개 통합 자회사는 5개사의 중복 기능을 조정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높여 전반적인 철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했으며 앞서 발표한 바와 같이 국민 체감 중심의 서비스 개선 10대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➀고객서비스, ➁유통·물류, ➂유지관리 ‘자회사 통합후 달라지는 국민체감 서비스 10가지’ ➊철도역사 편의점 서비스 개선, ➋청소 첨단화 및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 ➌연계교통을 통한 철도 접근성 향상, ➍고객안내 원스톱서비스 제공, ➎수하물 보관공간 확대 및 승무원실 개선 ➏재난 발생 시 철도 지원 역할 강화, ➐유지보수 역량 및 작업자 안전 강화, ➑철도 건널목 안전 강화 ➒중복기능 및 비핵심사업 조정을 통한 업무역량 집중, ➓중소기업·지역기업 수출지원을 통한 상생 강화 대표적으로 이번 자회사 통합을 통해 철도역사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 “1 1”, “2 1”행사를 도입하는 등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국민 편의도 개선했다.

이는 코레일로지스의 국내외 물류 역량을 활용한 유통단계 효율화를 통해 이룬 것으로 이번 통합의 시너지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올해 대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철도는 국민을 중심으로 더욱 안전하고 상생과 효율의 철도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며 “하나 된 철도, 국민의 일상을 바꾸다”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고속철도에 대해서는 “이동의 혁신, 전국 1시간대 생활권”이라는 목표 아래 오송-평택2복선화 등 선로용량 확충과 신규 차량을 지속 투입해 국민이 체감하는 이동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자회사까지 연계한 우리 철도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K-철도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3개 통합 자회사와 연계된 철도 네트워크 통합을 통해 “하나된 철도 서비스”라는 비전을 세우고 철도 이용 전과정을 효율화함과 동시에 전문성을 높여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서비스를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철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통합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사정협의체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함께 챙겨 나갈 것이다.

국토교통부 홍지선 장관은 “이번 고속철도 및 자회사 통합은 국민 주권 정부의 핵심 과제로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한 뜻깊은 성과”며 “오늘 선포한 우리 철도의 미래 비전과 같이, 하나 된 통합 철도의 힘을 바탕으로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통합사업관리부문, 철도공사 자회사 직원 모두가 ‘원팀’ 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철도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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