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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주권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 간담회 개최

10월 1일 산본 중심상가서 격식 없는 '치맥' 회동… 청년정책협의체 제안으로 마련돼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2 07:14




군포시, ‘청년주권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 간담회 개최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1일 산본 중심상가 소재 치킨집에서 제4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청년주권도시’조성을 위한 저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과 시장, 한 상에 같이 앉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자리는 군포시가 추진 중인 청년주권도시 브랜드화의 첫걸음이다.

지난달 17일 청년정책협의체 운영위원회에서 ‘청년주권’을 주제로 시장과의 대화를 먼저 요청했다.

에 따라 마련됐다.

청년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후 8시에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희 시장을 비롯해 심지원 청년정책협의체장, 소혜진·최유진 분과장, 유재은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지원 협의체장은 “내 의견이 군포의 미래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긍심이 곧 청년주권의 개념”이라며 “군포시가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도전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도전의 터전’ 으로 도시 이미지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대희 시장은 “청년의 참여가 정책 제안, 예산 편성, 사업 운영 및 점검, 성과평가 등 시정 전반에 보장되는 것이 청년주권도시의 핵심”이라고 화답하며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청년들과 자주 마주 앉아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청년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반영되는 참여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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