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반월아트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인다

경기북부 문화향유 기회 확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2 10:11




포천반월아트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인다...경기북부 문화향유 기회 확대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추진하는 ‘2026년 우수 콘텐츠 지역 문예회관 유통 사업’ 공모에 포천반월아트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우수 콘텐츠를 지역 문예회관에 유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예회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3개 문예회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포천반월아트홀은 이 가운데 유일하게 ‘정기공연 연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포천반월아트홀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포천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재원을 확보해 한정된 공연사업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으로 포천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권 주민들도 수준 높은 교향악 공연을 가까운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연계 공연은 오는 11월 1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휘자 김성진과 피아니스트 김희재,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브람스 ‘대학 축전 서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인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국립심포니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포천에 처음 선보이고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공연을 지역에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포천시민은 물론 경기북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국립예술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켓 오픈 일정과 관람료 등 세부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재단은 국립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간 문화향유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포천반월아트홀이 경기북부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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