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2일 동암중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성교육 프로그램인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거리와 시간적 제약으로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성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고민을 먹는 닭’△‘인생한컷’△‘디지털 성범죄 예방 다짐 선서’△‘디지털 성범죄 아웃 사격’등 4개의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성적 고민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모습과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디지털 공간에서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을 익혔다.
이정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센터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전문 교구와 프로그램을 갖춰 학교를 찾아갔다”며 “찾아가는 체험관 사업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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