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도서관 물빛전시관, 10월 첫 전시 ‘제11회 나무애 서각전’ 개최

나무에 새긴 열한 번째 이야기…삶의 온기와 인연을 만나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2 10:56




양평도서관 물빛전시관, 10월 첫 전시 ‘제11회 나무애 서각전’ 개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양평도서관 5층 물빛전시관에서 ‘나무애’회원들의 열한 번째 서각 작품을 선보이는 ‘제11회 나무애 서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무애’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회원들이 각자의 삶에서 마주한 신념과 일상, 소중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무에 새겨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회원들이 오랜 시간 나무와 마주하며 완성한 작품에는 저마다의 삶과 생각, 감정이 담겨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에 새겨진 글과 문양을 감상하며 나무에 담긴 작가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작가들은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그동안 함께해 온 인연과 삶의 이야기를 나무에 새겨 표현한 자리”며 “깊어가는 가을,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나무 위에 아로새겨진 따뜻하고 정감 있는 이야기를 천천히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나무의 결을 따라 한 획 한 획 정성을 들여 완성한 서각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삶과 생각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물빛전시관을 활용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