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시설공단, ‘제1회 서울아랫길 스크린 파크골프대회’ 개최

10월 6일~11월 8일 종각파크골프연습장 등 수도권 14개 스크린 파크골프장서 누구나 참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2 13:43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종각지하도상가 내 종각파크골프연습장을 비롯한 서울·수도권 14개 스크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서울아랫길 스크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은 물론 파크골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공단은 가족과 직장동료·친구 단위의 단체참가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지하도상가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기간에는 장타상, 홀인원상 등 참가자가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대회가 열리는 종각파크골프연습장은 시민 누구나 집에서 10분 안에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내 집 앞 10분 운세권’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9월까지 2천여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도심 속 대표 ‘운세권’스크린 파크골프장으로 자리 잡았다.

대회는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10월 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예선전은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어지는 본선에서는 시스템 내 지정된 2개 코스에서 18홀 경기를 치러 최종 12강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예선과 달리 코스당 최대 2회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종각파크골프연습장에서 열리는 결선 기간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팀을 이뤄 참여하는 ‘가족게임’과 ‘깐부게임’도 함께 펼쳐진다.

아울러 대회 경품으로 받은 서울사랑상품권을 1주일 이내에 종각지하도상가 등 서울 시내 지하도상가에서 사용하고 종각파크골프연습장에서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 30명에게 파크골프공을 1개씩 증정한다.

공단은 연말까지 지하도상가 특화공간 조성과 시민 참여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잠실지하도상가에서는 신규 특화공간 조성을 기념해 10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 2회 잠실 AI 미디어아트 공모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서울문화재단과 협업한 ‘팝업갤러리’와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잠실지하광장 버스킹 행사’도 연말까지 이어진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이번 제1회 서울아랫길 스크린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이 지하도상가를 찾아 쇼핑과 행사를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날씨와 상관없이 사계절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지하도상가의 장점을 살려 시민 여러분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기실 수 있는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다양한 대시민 공공서비스 성과 등을 인정받아 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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