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임산부의 날 기념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임신·출산과 행복한 육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임산부와 가족들이 참여해 임신·출산 과정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배우고 출산 후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에 대해 생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김영임 잠실CHA병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맡은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과 박미리 마음그루아동가족상담연구소 소장이 맡은 ‘함께하는 육아’로 진행됐다.
김영임 전문의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임산부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 정보를 전달했으며 박미리 소장은 출산 후 가족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방법과 부모의 역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임산부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임신과 출산은 물론 앞으로의 육아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임산부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임산부 산전 검사와 유축기 대여, 난임 부부 지원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