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대상을 차지한 서 대표에게 직접 우승 재킷을 입혀주고 경연대회 우승기를 전수했다.
이상일 시장 “1996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7만명이던 용인은 시 승격 30주년이 된 올해 인구 111만명으로 성장했고 현재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속도를 내며 진행되고 있다”며 “농업은 어떤 도시라도 근본이 되는 기초 산업으로 용인이 세계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동안 용인의 농업도 시대에 맞게 발전을 거듭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좋은 농산물을 잘 가공해 훌륭한 식품으로 만드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난해부터 백옥쌀을 활용해 제과제빵을 하는 연구를 지난해부터 해왔고 올해 첫 백옥쌀 베이킹 마스터즈 챔피언십을 개최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백옥쌀이 제과제빵에서 더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용인에서 제과제빵, 디저트 관련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자와 종사자로부터 백옥쌀가루를 활용한 빵과 과자, 디저트류를 출품받고 지난 29일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 바 있다.
시민들은 행사장 내 ‘조아용 베이커리’에서 ‘백옥쌀 베이킹 마스터즈 챔피언십’입상작들을 시식한 뒤 제과제빵용 백옥쌀가루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백옥쌀을 활용한 여러 조아용푸드 제품에도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시민들은 조아용푸드 홍보관에서 쌀베이글·마들렌, 찹쌀크림떡, 청주·소주, 쑥구리단자, 두텁떡 등을 먹어본 뒤 구매 의향을 밝히는 등 조아용푸드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백옥쌀 외에도 다채로운 지역 농산물 가공품 역시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용인의 소반 브랜드 가공 제품도 시민들이 맛을 본 후 구매가 이어졌다.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농업 콘텐츠 기획자로 양성 중인 ‘로컬파미네이터’ 와 경품을 두고 콘홀, 컵·의자 쌓기 대결을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