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정우화인㈜-우강면 송산1리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제공)
[금요저널] 우강면은 지난 7일 우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우화인 과 송산1리 마을 간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역 주민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 증진과 환경보전,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 등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주민 건강과 자연재난 등 안전관리 문제로 기업과 마을 간 갈등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이해와 협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낙현 우강면장을 비롯해 정우화인 김형일 상무, 송산1리 유태호 마을대표, 유상열 대책위원장, 전학규 개발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3년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마을 공익사업 및 주요 행사 추진 시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 △마을 환경 개선 및 생활환경 보호 △자연재해 발생 시 상호 협력 대응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대한 마을의 협력 등이다.
또한 양측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안 사항을 지속해서 논의하기 위해 필요시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신낙현 우강면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신뢰와 대화로 상생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정우화인과 송산1리가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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