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아동공동생활가정과 1사1그룹홈 한마음 축제

아동·종사자·후원자 70여 명 한자리…미니운동회 등 정서 교류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12 06:32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금요저널] 천안시는 아동공동생활가정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온 봉사단체 ‘1사·1그룹홈’ 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동과 종사자 55명, 1사·1그룹홈 회원 15명 등 70여명이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사·1그룹홈은 천안 지역 여성기업 대표 16명이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아동공동생활가정과 결연을 맺고 10년 동안 정기 후원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든든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미니 운동회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으로 진행됐으며 아동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어울려 안부를 나누고 유대감을 다졌다.

강미정 1사·1그룹홈 회장은 “해마다 아이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는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오랜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천안시 아동보육과장은 “1사·1그룹홈 회원들이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10년간 꾸준히 정서적 지지자가 되어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곁에서 기억하고 응원해 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은 자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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