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특례시 동탄5동, 주거 취약 어르신 부부에 ‘케어안심주택’ 연계

열악한 주거환경 거주 고령 부부에 통합돌봄 및 케어안심주택 입주 지원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12 06:40




화성특례시 동탄5동, 주거 취약 어르신 부부에 ‘케어안심주택’ 연계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 동탄5동은 8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고령 부부에게 통합돌봄 서비스와 케어안심주택을 연계해 최근 입주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인 A씨 부부는 배우자의 건강 문제로 근로 활동이 어려워 기초연금과 A씨의 노인일자리 수입으로 생활해 왔다.

가족 5명이 함께 거주하던 주택에서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부부는 별도의 2인 가구로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해 수급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후 이사한 주택은 집주인이 거실과 공용공간을 사용하고 두 가구가 각각 방 한 칸을 빌려 생활하는 구조였다.

부부는 보증금과 생활가전 없이 방 한 칸에서 생활하며 주거비 부담을 겪었고 주거급여 등 기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상황을 파악한 동탄5동은 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돌봄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와 케어안심주택 연계를 추진했다.

대상자에게 제도를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 입주 절차를 진행했으며 부부는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해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지원은 지현 동탄5동장이 대상자의 생활 상황을 직접 살피고 서비스 연계를 추진해 이뤄졌다.

동탄5동은 입주 이후에도 부부의 생활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주거 여건이 달라질 경우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지현 동탄5동장은 “어르신 부부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주거와 돌봄이 함께 필요한 가구를 세심히 살피고 각 가구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BlinkHub